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UN X SWORD (문단 편집) == 주목할 만한 점 == 타니구치 고로는 '모든 게 주어진 편안한 환경에서는 명작이 나오지 않는다.'라고 하면서 일부러 사서 고생을 한 모양으로 이 작품의 예산도 [[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]]의 3분의 1의 예산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. 희한한 건 이쪽이 [[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]]보다 돈을 많이 들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. 돈을 별로 안 들인 대신에 제작 기한을 넉넉하게 잡아서 시간을 많이 들였다고 한다.[* 사실 이런 방식은 TVA가 아니라 [[OVA]]를 만들 때 쓰는 방식인데, 일부러 예산은 적고 제작은 오래 걸리는 환경을 만들었다면 말 그대로 사서 고생을 한 것이다. 저예산으로 빨리 만들거나 대규모로 자본을 넣고 오래 만드는 것보다 어려운 게 당연하다.] 본사의 허가 아래, 굉장히 자유로운 제작을 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. 스태프진을 긁어 모을 때 특정화에 자유롭게 배정하는 일을 허가받은 후 [[엘도라 파이브]]의 등장화에 역대 [[용자 시리즈]]의 감독이나 스태프들을 배치하는 일을 벌이거나 [[플라네테스]]의 제작진들이 제시한 의견을 수렴, 우주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게 하였다. [[충격과 공포]]의 3화는 하청인력을 제외하면 배경관련 스태프 한 명을 제외한 모두가 용자 시리즈 출신이다. 가장 젊은 사람마저 가오가이가 파이널에 참여한 전적이 있다. 타니구치 고로 감독은 [[용자왕 가오가이가]]의 감독은 아니지만 호평받은 에피소드를 다수 연출한 연출가이며[* 특히 30화가 야심작이었다.] 캐릭터 디자이너 [[키무라 타카히로]]도 가오가이가의 디자이너라 다른 회사에서 만든 작품인데도 이런 멤버가 모일 수 있다. [[바이퍼]] GTS 같은 것도 만들었던 [[키무라 타카히로]]가 만든 수영복화인 17화도 폭주하는 각본과 작화로 유명했다.[* 그런데 이 아무 생각 없어보이는 에피소드 또한 복선이었다.] [[카오게이]] 연출의 대가인 타니구치 작품이라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환상적인 카오게이를 보여준다. 없었던 건 웬디, 카르멘, 파사리나, 메릿사 등 손에 꼽을 정도다. 베테랑 성우를 많이 기용했다. 극중 중년 이상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성우가 50~70대의 베테랑. 신기하게도 방영 이후 10년이 지나도록 세상을 떠난 성우도 거의 없고 대부분 현역이다. 그래서 방영 이후 13년이 지나서 최초로 음성 참전한 [[슈퍼로봇대전 T]]는 녹음 현장에 70대~80대 성우가 넘쳐나는 사태가 벌어졌다. 참고로 영화 [[킬빌]]에서 영향을 받았다. 애당초 복수극으로 장르가 동일하며 결혼식 중에 일어난 사고로 복수심을 갖게 된 주인공이라든가, [[갈고리 손톱의 남자]]는 [[빌]]과 닮기도 했다. 특히 6화의 시작부분은 영화 [[펄프 픽션(영화)|펄프 픽션]]과 똑같은데, [[펄프 픽션(영화)|펄프 픽션]]의 감독은 [[킬빌]]과 같은 [[쿠엔틴 타란티노]]다. 매편마다 엔딩 일러스트가 있다. 그린 사람은 [[키무라 타카히로]]다. 엔딩 일러에 복선이 있기도 하니 놓치지 말고 보는 게 좋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